"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삶을 살라 "
- 베드로전서 1장 20절 - 25절 말씀 -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베드로는 창세 전부터 계셨던 예수님께서 피조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통해 성도가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가르칩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사랑을 진리로 여기며, 이를 본받아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이처럼 베드로가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하며 말씀의 영원성까지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전부터 말세까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구원 계획을 믿을 수 있다고 밝힙니다.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영원토록 있을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성도의 현재 삶이 나그네와 같이 힘들지라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믿음과 소망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영원하신 말씀에 집중하며,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태도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항상 영원하신 말씀의 기초 위에서 살아가며,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